가상화폐 거래소, 과연 안전한가?


최근 몸값 가치가 급상승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가상화폐 거래소 입니다. 가상화폐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그리고 국내에서 급상승하고 있는 리플코인(Ripple coin)이 있습니다. 이 가상화폐의 몸값이 치솟도 있는 이유는 바로 편리함과 비밀잔고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이 가상화폐 거래소는 안전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화폐 거래소는 네트워크형 전자화폐 거래소를 말합니다. 정부나 각 은행들이 발행하는 일반화폐와 달리 처음 개발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서 가치가 매겨지고, 실제 화폐와 교환이 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화폐를 발행하는데 드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이체 비용 및 발행 비용이 저렴하지만 도난과 분실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체가 없는 화폐이기 때문에 불법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이라고 불리우는 이 기술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할 때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고, 거래를 할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해킹등을 막는 기술입니다. 모든 거래 정보를 블록식으로 저장하여 이중 결제를 막아주고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예로 2008년 출시된 비트코인은 누구나 장부를 열람할 수 있게 투명성을 보장하고,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컴퓨터가 계속적으로 블록을 기록해 도난 해킹을 막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코인




가상화폐의 역사는 2008년 최초로 출시된 비트코인입니다.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을 단어인데요. 이 비트코인은 전자식 화폐를 최초로 이용함으로써 몸값 가치를 상승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한참 뒤인 2014년에 이더리움이 만들어집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프로그래밍 언어와 SNS, 그리고 사물인터넷(IoT)에 적용할 수 있어 기계대 기계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상화폐는 채굴이라는 과정을 얻을 수 있는데요. 굉장히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거나 컴퓨터를 켜고 가상화폐 플랫폼을 이용하게되면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안전한가?




미국의 경제침체와 세계금융위기 이후 실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급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외국 기업으로 이 것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가치가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는 리플코인이 자리잡고 몸값이 치솟도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러한 신개념 가상화폐들도 해킹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보안성을 가장 최고의 가치로 선택했던 이더리움이 해킹 피해로 640억원 정도의 피해를 본 사례가 있습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중국 지부에서도 해킹으로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실제하는 화폐를 대체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대체 할 수 없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관련 법규와 발행기관이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이용은 하되 실제 화폐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새로운 화폐 수단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