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밑창에 날개를 달자, 슈구 바르는 방법

골든구스에 날개를 달자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골든구스 신발에 관심을 갖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솔직히 최근 진흙탕 에디션을 보며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는 골든구스!! 하지만 적당히 더럽고 빈티지하면 예쁜 신발도 상당히 많고 가격대도 꾀 있는 신발이라 자신감도 업!! 하지만 최대의 단점이 있으니.... 밑창이 완전 잠자리 지우개 급입니다. ㅎㅎㅎ 조금 신고 나가면 바로바로 닳는게 보인다는 함정이 있는 골든구스!!! 대체 어떻게 해야 오래오래 신을 수 있을까요?


새 골든구스를 보며 비싼 신발이니 상당히 아껴 신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먼저 든 필자는 슈구라는 밑창 보호제를 알아봤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골든구스의 오리지날 밑창은 잠자리 지우개급으로 빨리 닳거든요. 

역시 골든 구스는 새 제품이라도 한 1년은 신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게 매력입니다. 분명 새 제품인데도 앞이 더럽죠?ㅎㅎㅎ 옆에도 더럽습니다.


우선 슈구라는 제품은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본드 냄새가 나기도하고 돼지 본드를 닮기도 한 제품!! 바른 후 마르면 고무처럼 변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보호가 되는 형식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던 슈구의 모습입니다. 이 슈구를 설명처럼 밑창에 직접 짜서 동봉되어 있는 나무 막대로 얇게 펴서 바르는 형식인데요. 처음 바르시는 분들은 100% 슈구 바르는 방법 및 법을 찾아보실 것 같습니다. 바르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슈구 바르는 방법

슈구를 바르실 때는 대부분 사람이 신발을 신고 돌아다닌다면 앞창과 뒷창이 가장 많이 닳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라주시는데요. 의외로 가운데 밑창은 거의 닳지 않으므로 조금만 발라주시고 앞과 뒤를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도포해주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와 비슷한 방법으로 앞과 뒤를 발라주시는데, 가운데도 한겹정도는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에 닳지 않는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슈구를 도포해주셨다면 적어도 수명이 1년 이상은 증가한다고 보면 됩니다. 비싼 신발인데 이정도 보호는 해주셔야 마음 편히 신고 다닐 수 있겠죠?ㅎㅎ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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