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당할 수 있는 낭패

신용카드에 서명을 안 했다고?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오늘 알아볼 생활 속 팁은 신용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낭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신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서명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지인들의 카드를 살펴본 결과 10명중 1명만 서명 한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건데요. 서명을 하지 않았을 때 볼 수 있는 낭패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서명에 걸리는 시간 약 4초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는 평균 시간은 약 4초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으시죠. 이 서명란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분실했는데 내 휴대폰에 카드가 결제되었다는 문자가 왔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면 카드사에 전화를 하여 누가 내 분실한 카드를 사용했어요!! 환불해주시고 카드 정지해주세요!! 라고 99% 이상은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하지만 카드사에서 물어봅니다. "카드 뒷면에 본인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나요?" 10명중 9명은 "아니오....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실겁니다. 

서명 안 하면 보는 낭패

첫 번째는 위와 같은 경우 카드사가 환불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실 중 사용에 대한 금액을 카드사에서 대신 갚아줄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 말 그대로 분실 중 사용된 금액에 대해서 전혀 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또는 상황과 카드사에 따라 50%의 금액만 보상을 해줄 수 있다는 답변만 받을 뿐.... 내가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 100% 환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카드에 서명을 해뒀다면 생기는 이득

자신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서명을 미리 해뒀다면 카드 분실 기간 중 60일 동안 사용된 부정사용 금액의 100%를 무조건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 점 알아두시면 카드 받자마자 서명부터 하실거 같은데요~ 서명란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 꼭 필요한 정보임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카드사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큰 글씨나 유의하라는 말을 깊게 설명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의 사항에는 분명있지만 그 깨알같은 글씨로 써져있는 약관과 유의사항을 과연 누가 전부 읽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나깨나 자신의 카드에는 반드시 서명을 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서명하는 습관을 기르자

체크카드 또한 이러한 불이익을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역시 서명 뿐입니다. 신용카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두세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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