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리볼트, 광대한 맵을 느끼고 싶으면 추천

드래곤 리볼트, 모바일게임이야? PC게임이야?

신작모바일게임 드래곤 리볼트가 구글 급상승과 인기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게임은 게임타파가 안해볼 수 없는데요. 플레이를 해보고 느낀 점은 월드맵이 엄청나게 방대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방대한 모바일 RPG게임은 많았지만 어둠속을 바탕으로한, 또는 많은 종족이 있는 게임은 접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드래곤 리볼트는 종족, 캐릭터, 월드맵, 필드 모든 것이 방대한 모바일 RPG게임 입니다. 


첫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간 종족 VS 괴물 종족의 싸움을 암시하는 화면입니다. 게임을 접하는 내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계속 떠올랐는데요. 인간과 괴물의 싸움, 앞으로 있을 방대한 맵에서의 전쟁을 상상하니 이 게임이 계속 아른거렸습니다. 


역시나 루슬란 제국과 아스타 혈맹간의 전쟁을 암시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모바일게임에서 이 정도 방대한 게임은 지금까지 많았지만 세세한 종족과 캐릭터는 없었죠. 하지만 드래곤 리볼트가 급상승과 인기 순위 2위까지 올라온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루슬란 제국 (빛)

엘프는 어딜 가든 빛 진영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종족이죠. 

인간은 어둠을 파괴하고 빛을 보려는 진영의 상징입니다.

 하플링은 귀여운 꼬마 전사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파괴력 또한 귀여울까요?



아스타 혈맹 (어둠)

어둠의 상징, 언데드 종족입니다. 언데드가 빠지면 어둠이 아니죠.

야만족은 보이는 족족 살해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강인함이 필수입니다.

용인족은 드래곤 리볼트 답게 용을 숭배하는 종족인 것 같습니다. 희귀 종족이라네요.


종족이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필자는 아스타 혈맹쪽의 용인족을 선택했는데요. 한 종족을 선택하게되면 거기서 세부 직업이 또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현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요인이겠죠.

전사와 사제, 사제가 있는 게임은 협동 게임이나 단체 전쟁, 레이드가 꼭 필요한 게임입니다. 드래곤 리볼트 역시 3D PC게임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방대한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도록 사제가 꼭 필요하죠.


필드형 모바일 RPG게임이기 때문에 자유시점과 고정시점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유저의 편의성 배려까지 한 드래곤 리볼트!! 인기가 급상승하지 않을 수가 없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자~ 모바일에서 디아블로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하고 있는 듯한 이 느낌, 사실 아재들이 많이 좋아할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ㅎㅎ  하지만 큰 보스는 레이드를 연상시키고, RPG게임의 재미 요소인 광역 스킬 몰이 사냥 또한 갖추고 있으니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게임이라 할 수 있죠.


모바일게임이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중국 개발사쪽에서 이런 게임을 많이 내놓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빠르게 변화하여 신규 대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있습니다. 이러다가 중국한테 밀리겠어요.... 이런 일 없도록 철저히 일하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게임회사 직원의 바람과 염원을 담은 드래곤 리볼트 추천 리뷰였습니다. 


드래곤 리볼트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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