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를 즐기시다가 레벨업을 조금 더 빨리 하고 싶으신 분이나 새로 시작할 분들 필독 하세요. 디아블로는 원래 레벨업을 빨리해야 빠른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북미서버에서 공개된 레벨업 100까지 3일이면 가능한 방법 상세하게 공유해드릴게요.
디아블로4 - 1~30레벨
1부터 25~30정도 까지는 노란색 메인퀘스트만 진행해주세요. 퀘스트를 따라서 레벨업 해주시면 됩니다. 크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감을 익히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디아블로4 - 30~40레벨
30부터 40레벨부터는 탈 것을 탈 수 있는데, 이 탈 것을 타고서 해당 캐릭터의 전설 위상을 얻어야 하고, 동시에 힘의 전서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올스텟 70을 모두 획득하셔야 합니다.
릴리트의 제단이 무엇이냐고요?
릴리트의 제단은 힘, 지능, 의지력, 민첩 같은 주 스텟을 올려주고 은화 최대 보유량을 늘려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올스텟을 올려주기에 지금 안해도 나중에는 반드시 해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 구간에서 올스텟을 70 받아 사냥하면 레벨 대비 파괴력이 2배 정도 증가하게 되는 셈인데요. 그럼 앞으로의 여정도 손 쉽게 플레이하실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진행 후 완료
전설 위상, 릴리트의 제단을 모두 완료하면 남아 있는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주며 완료합니다. 그러면 보통 레벨이 30 중반에서 40정도 될텐데, 이 때 악몽으로 가는 빛의 대성당 클리어를 시도해주세요.
디아블로4 - 악몽 진입
위에서 빛의 대성당을 클리어 했다면, 바로 악몽을 사냥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왜냐하면 40레벨 초반의 레벨로는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때 속삭임의 나무 퀘스트를 하나씩 모두 완료해주시고, 레벨업과 장비 스펙을 올려주세요.
완료 하셨다면 약 45레벨 정도가 될텐데, 이 때부터는 악몽 난이도도 진행하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진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악몽 난이도의 필드 사냥터 또는 지옥물결 이벤트를 같이 해줍니다. 그러면서 레벨업과 장비 앵벌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지옥물결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지옥물결 이벤트는 난이도는 쉬운 편인데 기대해볼 만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장비 세팅 하는데 도움이 되는 곳 입니다.
악몽 진입 후 위 처럼 진행해서 엔드콘텐츠를 진행해주세요. 그 다음에 레벨 60~65정도가 될 때까지 악몽 던전을 계속 돌면서, 장비 파밍을 통해 정복자의 문양을 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됩니다.
디아블로4 - 고행 진입
60~65레벨이 되면 고행 난이도에 진입해야 하는데요. 이 때 악몽의 몰락한 사원을 도전해보셔야 합니다.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레벨업이나 장비를 좋은 것으로 바꾸면, 한번씩 시도해주세요.
시도하다가 클리어가 된다면 고행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고행에서는 이제 레벨을 100까지 빠르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던전을 완벽하게 돌기 전까지는 필드 사냥과 지옥물결 이벤트를 진행해주세요.
디아블로4 - 100레벨 찍기
용사의 최후 방법을 이전에 소개해드렸었는데, 에리두런과 용사런이 너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던전 "선조런"을 소개합니다. 선조런으로 에리두런, 용사런과 비슷한 재미를 느껴보세요! 방법 공유합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셔서 선조런 즐기시길 바랄게요!
고행도 적응이 되었다면 이제는 던전을 반복해서 돌면서 100레벨 쉽게 찍는 방법을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바로 용사의 최후라는 던전입니다.
용사의 최후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사의 최후는 메마른 평원에 위치하고 있고, 지도에서 보듯이 지란다이 마을의 약 2시 방향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용사의 최후는 한 번의 너프가 있었음에도 현재 경험치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더 너프가 되게 되면, 정성적으로 레벨업을 하실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전에 빠르게 용사의 최후를 돌아서 100레벨을 찍어 둡시다.
방법은 쉽습니다. 솔로 플레이 상태라면 용사의 최후 던전의 세 갈래 길만 돌고, 캐릭터 선택창으로 나가서 던전을 초기화 시켜줍니다.
그 다음 초기화된 용사의 최후 던전을 다시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100레벨이 될 때까지 반복해주세요.
파티 플레이라면, 한 명 씩 세 갈래 길을 따로따로 각자 돕니다. 그러면 파티원의 경우 맵에서 보이지 않아도 경험치를 얻는데, 세 갈래 길을 각자 돌고나서 파티를 해산하고 다시 파티 하시면 초기화가 됩니다.
이렇게 쭉 100레벨까지 반복해주시는 방법입니다.
다른 던전도 있긴한데
용사의 최후 말고도 다른 던전들이 있긴한데, 다른 던전 보다는 용사의 최후를 반복해서 하는 용사런이 가장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만약 용사의 최후가 너프된다면 다른 곳을 통해서 레벨업을 시도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추후에 좋은 던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이 방법을 통해서 지금 현재 100레벨을 찍었고,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손 쉽게 만렙을 달성해서 지금은 열심히 아이템 장비를 앵벌이 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 뿐만 아니라 그냥 디아블로 게임 자체가 아이템 파밍 게임이라서 레벨업은 재빠르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디아블로4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 꼭 사용하셔서 빠르게 100레벨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디아블로4 레벨업 빨리하는 방법, 용사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