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규 게임 마법 vs. 기계 - 괴물과 기계의 전쟁 추천 리뷰

뽀장군로고

안녕하세요. 뽀장군이에요. 오늘은 정말 모바일 신규 게임 중에서도 갓 겜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게임 이름도 약간 특이한 모바일 게임인데요. 마법 vs. 기계가 이 게임의 이름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제가 조금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추천 리뷰 해보려 합니다. 요즘 할만한 모바일 게임 찾으신다면 이 게임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법 vs.메탈 메인

 

마법 vs.기계 메인

 

장르는 전략인데, 디펜스에 가깝다

장르는 전략으로 나와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 방식이 몰려오는 적군을 처치하거나, 적의 기지를 폭파하면 이기는데 기물을 어디에 설치하고, 어떤 기물을 사용할지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게임 형식을 보면 디펜스 게임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합니다. 또한 현질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어서 해봤는데 차근차근 클리어해나가면서 하면 정말 현질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레이움짤

 

 

가로, 세로 모드가 존재한다

요즘 게임들 중에 가로, 세로 모드가 모두 존재하는 게임이 많지 않았는데 마법 vs.기계는 가로와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게임을 편히 즐길 때는 가로 모드로 더 실감 나게 즐기고, 밖이나 잠깐 즐길 때는 세로 모드로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죠.

가로세로모드

 

 

마법 vs.기계 본격 플레이

 

마기와 메카, 직업 선택

마기 진영

  • 마기 - 소서리스
  • 마기 - 버서커
  • 마기 - 네크로맨서

메카 진영

  • 테크노맨서
  • 콜로서스
  • 노바

마기 소서리스
마기 버서커
마기 네크로맨서

게임 이름인 마법 vs.기계에서 볼 수 있듯이 마기는 마법을 사용하는 진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네크로맨서 등이 나옵니다. 소서리스도 디아블로 때문에 친숙한 이미지인데, 모두 마법형 캐릭터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이름입니다. 하지만 전 남자의 심장으로 메카를 선택하여 플레이해 봤습니다.

메카 테크노맨서
메카 콜로서스
메카 노바

마기에 네크로맨서가 있다면 메카에는 테크노맨서가... ㅎㅎ  이름보고 빵 터짐 주의! 테크노맨서라니 ㅎㅎ  테크노 추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저는 콜로서스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거구에 무언가 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어서?

 

 

 

 

 

스토리 모드 플레이

2시대에서 3시대

스토리상 거진 3000년대 시대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1 시대에서 3 시대까지 플레이를 했더니 시대가 바뀌면서 더 좋은 장비와 스킬들이 해금되어 전투가 더욱더 실감 나게 변화되는 듯한 플레이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미래적인 이야기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모드 플레이
플레이1플레이2
플레이3

스토리 모드는 기본적인 모드인데, 클리어하면 연도가 바뀌면서 미래로 전진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 스토리 모드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간단하게 한 손 플레이도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든 한판 한판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레나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 충분히 즐기셨다면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가셔야죠? 아레나 모드를 통해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PVP 시스템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 6시대 이상부터 진행이 가능해서 저는 아직 진행을 못했지만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스토드 모드만 있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세로 모드 플레이

옵션1

게임을 설치하고 처음 플레이할 때만 나오는 게 아니라, 옵션에서 언제든지 한 손, 양손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첫 설치 때는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세로, 가로를 선택하면 되니까요.

 

세로모드 플레이1세로모드 플레이2세로모드 플레이3세로모드 플레이4

개인적으로 플레이해본 소감으로는 가로 모드보다는 세로 모드가 플레이하기 약간 더 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작하는 방식이 가로로 되어 있을 땐 스킬을 사용할 때 시점이 변해서 약간 불편했는데, 세로 모드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움직이는 것도 FPS 게임 방식이 아니라 그냥 갈 곳을 찍어서 가는 방식이라 세로가 훨씬 즐기기 쉬웠습니다.

 

 

 

 

 

캐릭터 육성 시스템

캐릭터를 그냥 육성하는 게 아니라 연구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스킬을 랜덤으로 상승시켜주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랜덤으로 강화가 되었기에 필요에 따라서 여러 가지 스킬을 사용해볼 수 있어 굉장히 좋았는데요. 사실 전략 게임답게 그 어떤 스킬을 사용해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클리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들고 있는 기본 무기들을 뽑기를 통해 교체할 수 있는데, 무기들도 등급이 나뉘어 있어 높은 등급의 무기를 장착하면 굉장히 쌔지는 그런 순리? 하지만 플레이해본 결과 현질이 그다지 많이 필요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레나 모드를 들어가서 계속해서 이기고 싶다면 필요하겠지만, 스토리 모드로 즐기기엔 현질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또 직업을 하나 선택해서 키웠다고 해서 다른 직업들을 못 키우는 게 아니라 어느 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면 같은 진영의 캐릭터들 모두 레벨업이 되는 연동 시스템인 것 같았는데, 아직 재미있게 플레이 중이라 리뷰 내용에 포함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경험의 느낌상 그럴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블로거 뽀장군의 추천 게임

이 게임 iOS 앱스토어에서 5점, 구글 마켓에서 4.3점을 받으며 엄청 높은 평점을 받아 플레이해 보았는데, 느낌이 아주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디펜스 게임을 고급지게 하는 느낌이랄까? 스토리도 신선해서 요즘 많이 나오는 모바일게임 스토리와 차별성을 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즐겨보고 싶긴 한데, 라이트 하게 즐길 게임을 찾으신다면 마법 vs. 기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릴게요. 장르가 거의 디펜스 게임이라 조작도 쉽고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시간도 빨리 가서 아주 만족하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도 이 게임은 진짜다라고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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