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아르케랜드 추천 리뷰 (카툰렌더링, SRPG, 턴제)

 

안녕하세요. 뽀장군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아르케랜드"입니다. 12월 7일에 출시되었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매출 순위 벌써 6위라니,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후다닥 6위가 되었는지 저도 한번 플레이해보고 반해서 계속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아르케랜드는 어떤 게임인지 한번 살펴보시죠.

 

출처 - 공식 유튜브

 

아르케랜드는 어떤 게임?

 

아르케랜드는 SRPG 장르로 대표적인 턴제 게임입니다. 그래픽 또한 카툰렌더링으로 만화처럼 표현이 된 게임입니다. 옛날로 따지면 파랜드택틱스 같은 만화 캐릭터들과 턴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공격이나 방어, 마법을 쓸 때 굉장히 액션이 좋아 플레이할 때 계속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아르케랜드1

즈롱게임에서 출시한 모바일 정통 SRPG 게임, 오랫동안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다시 턴제의 시대가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게임은 아르케랜드가 처음! 스토리의 짜임새도 엄청나서 스킵하지 않고 보게 됩니다. 이 게임만큼은 한 번쯤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르케랜드 플레이 리뷰

아르케랜드2
턴제 - 아군 턴

계속해서 오픈 월드 게임을 하다보니 무언가 눈도 피로하고 몸도 지쳤는데, 오랜만에 턴제 게임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게임인 아르케랜드가 나왔습니다. 아르케랜드를 플레이해보면 아군 턴 / 적군 턴이 나뉘어 있는 정통 턴제로 전략에 따라서 승패를 좌우하므로 오랜만에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게임.

 

아르케랜드3
공격 시 화려한 액션

턴제에서 적을 공격하면 그 자리에서만 공격하고 막고, 때리는 것이 아닌 공격 및 방어 시 다른 화면으로 들어가서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게임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눈도 심심할 일이 전혀 없는 아르케랜드.

 

아르케랜드4
뽀장군

이 뽀장군은 닉네임도 역시 뽀장군으로 설정해서 본케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직 육성을 마니 하지 않아 레벨이 낮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여러분께도 아르케랜드 리뷰를 하는 이유는 하는 내내 집중해서 2시간 훅 가는 줄도 모르고 플레이했기 때문에 바로 추천해드릴 마음에 계속 설레었네요.

 

아르케랜드
아르케랜드아르케랜드

어디에에서든 화려한 이펙트가 돋보여 어떤 메뉴에 가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전투 면 전투, 메뉴면 메뉴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시스템과 쉬운 UI로 조작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르케랜드

요새 이 정도 그래픽과 이펙트면 당장 해볼 만한 퀄리티로 이만한 신작들이 없습니다. 몇 년 전과 비교해서 요새 솔직히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 거의 안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매출 순위나 게임 순위들도 출시된 지 몇 년 된 게임들이 우세한 상황에 이런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이 나와주니 저로써도 굉장히 흥분됩니다.

 

아르케랜드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도 화려한 이펙트로 나를 공격해주니 계속해서 즐거운 내 눈! 이걸 어떻게 한담.. 그래 이번 오래 할 게임은 너로 정했다. 아르케랜드! 게임을 조금 더 많이 살펴보니 과금 요소는 있지만 과금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모험을 깨다가 크게 막히는 게임도 아니고, PVP 경쟁을 통해서 게임에 모든 요소를 쏟아붓는 게임도 아니었기에 무과금 유저도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르케랜드

모험을 한번 끝내면 팀 경험치와 각 캐릭터들의 경험치를 주어 레벨업 시킬 수 있고, 점차 강해지는 시스템, 모험만 잘해줘도 절반 이상은 가는 게임으로 라이트 하게 즐기시는 분들도 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픈 월드 RPG 같은 경우는 직장인이나 조금씩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잖아요?

 

아르케랜드

위에서 한번 설명드리긴 했지만, 아군 턴 / 적 턴으로 나뉘어 아군의 위치를 조작하고 공격을 할 건지, 스킬을 쓸건지 아니면 대기를 할건지 모든 걸 내가 스스로 결정하 수 있어 가면 갈수록 나의 결정에 의해 승패가 갈릴 수 도 있겠구나 생각했네요. 

 

 

스토리와 함께 멀고 먼 여행을 떠나보자

 

아르케랜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미니맵을 따라 하나씩 클리어해 점점 강해지는 내 모습을 보기 위해 영차 영차 힘차게 플레이를 해봅시다. 전투 씬, 스토리, 방대한 맵을 보니 아르케랜드가 왜 매출 순위 6위에 올라왔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 지켜본 아르케랜드의 모습은 어떤가요? 저는 요즘 나온 게임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땀나게 하는 보스전

아르케랜드

모험을 하다 보니 일반 적군이 아닌 보스를 만났네요. 보스는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강력하고 체력도 많네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중간중간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손에 땀나게 하는 전투를 시작하고, 승리하면 꾀나 많은 보상도 줍니다.

 

아르케랜드

꼭 다른 화면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사용되는 스킬과 전투 대미지가 있는데, 보스가 광역 스킬을 사용해서 아군 모두가 맞은 모습... 역시 보스는 다르네요. 옛날 일반 턴제처럼 움직였던 화면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스킬들이 있고, 기본적으로 액티브 같은 경우는 위에서 보듯이 화면이 바뀌어 스킬을 사용합니다.

 

 

캐릭터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

 

아르케랜드는 RPG의 요소도 모두 갖췄습니다. 캐릭터를 수집하여 끊임 다양한 캐릭터들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나온 여러 캐릭터들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할지 뽑기 전 체험해보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퀘스트 달성하면 SSR 등급 캐릭터 획득!

아르케랜드

오늘은 첫날이라 DAY 1에 해당되는 퀘스트 달성 시 처음 시작 했을 때 엄청 도움 되는 아이템들을 주고, 모두 달성 시 SSR 등급의 클라리스를 준다고 하네요. 저도 마지막 날까지 모두 클리어해서 꼭 SSR 등급 캐릭터 하나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등급표상 다른 더 좋은 캐릭터가 있기 마련이지만 무과금이나 라이트 한 유저분들은 이렇게 받는 캐릭터도 소중하다는 사실!

 

 

리세를 해야 해 말아야 해?

아르케랜드 브라운

저는 SR 등급 브라운이 나왔네요. 듣기로는 샬롯이 나올 때까지 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제 게임 경험상 리세마라를 하는 시간이 훨씬 더 아까운 것 같습니다. 아르케랜드도 플레이하다 보면 조금 더 좋은 캐릭터들이 나오고, 그 캐릭터들의 조합과 플레이 전략을 잘 짜면 어떤 캐릭터 한 명보다 더 값진 계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르케랜드도 리세마라를 오랫동안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공식 인게임 티저 영상

아르케랜드 공식 인게임 티저

 

 

아르케랜드, 플레이해보니 느낀 점

요새 풀 3D 게임, 오픈 월드형 RPG 게임이 대세를 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일상에 지친 고달픈 삶을 깨워주기는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한번 켜면 20분~40분 정도 즐기다가 쉴 수 있는 그런 가뭄에 단비 같은 게임이 없을까 생각하신다면 아르케랜드, 충분히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즐기실 분들은 힘들게 플레이도 가능한 게임이기에 여러 상황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 아르케랜드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결론 - 아르케랜드, 오랜만에 즐길 만한 게임이 나왔다. 과금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 라이트 한 유저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아르케랜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아르케랜드 게임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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