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RPG의 틀을 깨다! "에버 : 시간의 조각" 리뷰

안녕하세요. 게임타파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에버 : 시간의 조각 입니다.

 

에버 : 시간의 조각은 출시 이전에 에버 : 리틀히어로 였는데요~

 

 

운영자가 밝힌 얘기로는 한국에 타 게임 IP와 문제가 생겨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중단 됬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정상 다운로드가 되기 시작 했을 때 에버 : 시간의 조각으로 바뀌어져 나왔죠~

 

 

아마 이름에서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에버 :  시간의 조각의 뒷이야기는 마무리짓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맨 밑에 동영상만 봐주세요~^^

 

 

 

 

 

에버를 실행하면 친절하게 절전모드가 설정되어 있는지 여부를 묻습니다^^

 

여러가지 RPG게임을 플레이해봤지만 세세한 신경까지 써주는 게임은 처음인거 같네요~

 

 

 

 

서버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름 서버를 선택하여 플레이해주세요^^

 

 

 

 

캐릭터를 생성할때 직업의 종류가 아닌

 

남자, 여자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남자 캐릭터의 이름은 진! 진은 공격, 방어, 회복, 마법방어, 공격범위 모두 골고루 포진되어있습니다.

 

올라운드형 캐릭터라고 짐작할 수 있겠죠~

 

 

 

 

 

 

 

 

여자 캐릭터의 이름은 엘리스!

 

엘리스? (거미줄에선 거미만 안전하지? 는 아니겠죠....ㅎㅎ)

 

능력치를 살펴보면 물리공격 능력치가 상당합니다.

 

몸은 약하지만, 최대한의 딜러로써 활약을 할 것 같네요!

 

 

 

 

튜토리얼 진행 전, 세계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책장으로 보여줍니다.

 

 

 

 

 

모든 게임의 처음인 튜토리얼!!

 

예전엔 이 튜토리얼 단계에서 취소를 하면 버그가 나타나곤 했지만~

 

이슈가 하도 많이되서 아에 취소를 못하게끔 해놨더라고요~

 

 

 

 

 

 

 

 

터치하여 필살기를 사용하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청나게 귀여운 목소리도 함께 나옵니다)

 

알려주는대로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튜토리얼 구성을 참 잘해놓은 게임이라고 느꼈어요.

 

쉽게 쉽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만약 전투 중 다친 영웅이 있다면, 지원팀과 바꿀 수 있습니다.

 

 

 

 

 

자 다친 팀원도 바꿨으니 보스를 잡을 차례!!!

 

 

 

 

 

 

화려한 이펙트!!  2D같은 3D의 구현!!

 

(사실 이같은 그래픽 구현이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이런 그래픽을 가진 게임 중 매출순위가 가장 높은 게임은!? 바로 모두의 마블에서 보셨을 거에요 ㅎㅎ)

 

 

 

 

 

에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로비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이 마을은 태극팬더2나 천명처럼 큰 마을이 아니고, 최소한의 필수 NPC만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최근에 나온 히든과 비슷합니다)

 

 

 

 

이거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태극팬더에서 본거 같은데~~ 

 

중국 개발사에서는 대부분 로비에 다른사용자들이 뛰어다니고, 뽑기 종류를 카드형이 아닌, 상자나 룰렛같은 것으로 많이 개발합니다.

 

 

 

 

 

에버에서는 모험뿐만 아니라, 도전이 있는데, 국내 개발사의 게임들은 도전 컨텐츠가 4~5개정도 있는 반면

 

중국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은 컨텐츠가 어마어마 합니다.

 

 

 

도전 과제로만 총 11개가 존재하네요.

 

앞으로 업데이트 등으로 더 많이 생기면 스케일이 커지겠네요~

 

 

 

 

 

일일퀘스트와 퀘스트, 그리고 혜택이 있습니다.

 

 

 

에버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더해서 아기자기한 모험 맵이 있습니다.

 

아마 RPG를 좋아하는 남자 유저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여자 유저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맵도 참 넓네요!!

 

 

 

 

 

월드맵에서 끝이 아닙니다. 맵을 선택하면 적게는 10개, 많게는 15개정도로 맵이 존재합니다.

 

이 많은 맵들을 하나하나 깨다보면 언젠가는 고렙이 되어 있겠죠!

 

 

 

 

 

에버의 시스템은 혼자 또는 듀얼 캐릭터가 아닌, 파티팀 시스템으로

 

영웅을 얻고, 파티를 이뤄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맵을 진행하는 모습인데요~

 

모험을 하다가 모험 자체에서 퀘스트가 주어집니다.

 

맨 뒤에 저 문어같은 슬라임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미션입니다 ㅎㅎ

 

 

몬스터들만 때려잡는 지루한 RPG는 저리가라!

 

 

 

 

 

 

에버에서는 일반 스킬뿐만 아니라, 궁극기가 있는데 궁극기가 참 화려하고 강력합니다.

 

 

 

 

 

 

영웅은 레벨업을 시키고, 진급을 할 수 있습니다. 진급을 할 때마다 능력치가 더욱 강력해지고,

 

새로운 스킬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영웅 진급 뿐만아니라 등급을 상승 시킬 수도 있네요!!

캐릭터 등급을 보니 몬스터 길들이기가 생각납니다~

 

 

이 뿐만아니라 길드 시스템도 존재하는데요~

 

길드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보물호송 및 광산약탈 등 여러명의 길드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컨텐츠들이 존재합니다.

 

 

 

요새 게임들을 보면 캐릭터 하나로만 하는 RPG가 아닌

 

KON의 듀얼시스템이라던가  태극팬더와 에버의 영웅시스템이라던가

 

MMORPG처럼 필드가 있고, 필드를 다른 유저들과 함께 다니면서 플레이하는 모바일 RPG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게임은 대부분 중국 개발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게임이 아니라

 

현존하는 컨텐츠들을 모두 모아서 조합한 형태의 게임이라

 

신선한 느낌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에버를 플레이하면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많은 컨텐츠들로

 

지루함을 못느낀 것 보니 재미있는 게임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국내외 모든 개발사들이

 

현재 수익만을 고려하지 않고, 모험을 자주 시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요새 그래픽만 다르고, 세계관만 다른 쏟아지는 RPG게임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신가요?

 

 

그나마 에버는 그래픽의 변화를 주어 남,여 유저 모두를 겨냥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영상 보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에버 : 시간의 조각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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