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규칙? 알고보면 재미있는 경기

컬링 규칙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많은 분들이 컬링의 규칙을 모르셔서 경기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컬링은 스톤이라는 큰 돌이 있고, 그 돌을 밀면서 얼음판을 닦아내며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보셨을거에요. 닦는 이유는 얼음의 마찰을 이용하여 더 미끄러지고 조금 더 멈추기도하고 방향을 살짝 바꾸기도 하는데에 이유가 있습니다. 

득점과 방어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기본 적인 컬링 경기 방식에는 각 팀이 번갈아가면서 스톤을 하우스라는 원 표적을 향해 다가가야하는데 이 원 표적 안에 가장 가까이 스톤이 들어가는 팀이 득점을 하는 원리입니다. 스톤이 이동 할 때 쉴새없이 닦는 도구는 브룸이라는 솔인데요. 이 솔은 방향을 바꾸기도하고 마찰을 조절하여 미끄러지는 힘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톤을 원 표적 가까이에 두려면 방해받는 방해물이 없어야 쉽게 들어갈 수 있잖아요? 하지만 경기를 보시면 원 앞 쪽에 우리팀 스톤을 두어 일부로 방해물을 만드는 작업들도 볼 수 있습니다. 

상대 스톤을 원 표적안에 넣지 못하게 하려는 방해공작(?) 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룰때문에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고도의 심리전을 요하는 스포츠이므로 보시는 것과는 다르게 긴장감이 감도는 스포츠이죠. 

사진의 출처는 다음 백과입니다. 위를 보시면 원 표적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하우스이며 이 하우스 안에는 버튼과 티가 존재합니다. 이 하우스 가까이에 스톤을 10엔드동안 더욱 가까이 두고 있는 팀이 우승을 하는 방식인거죠. 실제 컬링 경기를 보시면 스톤이 미끄러져 갈 때 쉴새 없이 닦는데 이 때의 긴장감이 엄청납니다. 소리를 치기도하고 뭔가 싸인을 보내기도 하죠. 컬링의 룰을 알고 보시면 정말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는 경기라는 걸 알수 있으실 거에요. 

이상 컬링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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