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네이버 뷰탭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 양질의 포스팅으로 노출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뽀장군이에요. 티스토리는 요즘 거의 네이버에 웹사이트 쪽에 들어가서 웹사이트가 상위 목록이 아닌 키워드들은 대부분 2~3번째에 들어가서 네이버 블로그들에 밀리고 있는 실정인데요. 네이버도 검색 엔진이라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네이버가 판단하기에 좋은 글, 사람들이 많이 볼 것 같은 창작물이라면 외부 블로그도 뷰탭에 띄어주는 게 당연한 결과! 몇 개 키워드에서 네이버 블로그들을 제치고 뷰탭에 들어가서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뽀장군 썸네일

 

 

네이버 뷰탭에 티스토리도 노출될 수 있다

 

네이버 뷰탭이란 대부분의 네이버 블로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2018년 정도부터 티스토리는 뷰탭에 못 올라가고 대부분 웹사이트 영역으로 내려왔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봤을 때는 네이버가 티스토리를 일부로 다 내린 건 아닌 거 같고, 네이버 기준을 새로 바꾸면서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블로그들을 모두 웹사이트 탭으로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네이버 기준에 맞는 글을 작성해서 네이버 뷰탭에도 노출시켜 네이버 유입이 될 수 있도록 하면 되겠죠?

네이버 뷰탭 1네이버 뷰탭2

 

모두 다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h1, h2 태그와 목차 등을 잘 넣어주고, 이미지마다 대체 텍스트를 모두 설명에 맞게 넣어준 포스팅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인데도 해당 키워드에서 뷰탭 1위 노출이 되고 있고, 아래 네이버 블로그들이 같이 보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네이버도 티스토리 아직 뷰탭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어떻게 네이버 뷰탭에 노출될 수 있을까?

사실 이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티스토리도 네이버 뷰탭 상위에 뜰 수 있고, 실제 이 검색어로 네이버 유입이 훨씬 더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1, h2, h3 태그의 구분과 이미지의 alt 설명 (대체 텍스트),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래 적절한 텍스트 수, 맞춤법 검사 필수 등으로 네이버의 입맛에 맞추어야 합니다.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도 방법은 모르지만 포스팅할 때 최대한 이미지는 캡처본을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 편집기로 한번 거처 저장합니다. 이렇게 길게 글로 쓰면 제가 생각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기 어려우실 것 같아 아래 정리해드리려 해요.

 

  • h1, h2, h3 대제목, 중간제목, 소제목의 구분과 연관성
  • 이미지마다 포스팅 키워드와 관련된 alt 대체 텍스트 넣어주기
  •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와 적절한 텍스트 개수
  • 맞춤법 검사 필수
  • 이미지 캡처본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 편집기를 한번 거처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사용하기
  • 다른 곳에서 퍼온 이미지는 이미지 설명에 출처 밝히기
  • 최대한 가독성 있게 문단이나 주제와 다른 주제 사이에 적당한 띄어쓰기 (p 태그 등)
 

위에서 말씀드리는 방법들은 이렇게하면 네이버 뷰탭에 잘 노출이 된다는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검색 엔진이 가져가고 싶은 글을 작성하려면 최소한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형식을 맞춰주어야 인식을 잘하여 좋은 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엔진 검색

 

 

양질의 포스팅이란 누가 결정할까?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양질의 포스팅"은 과연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요? 검색 엔진에서 찾아오는 로봇이 내 글을 읽어보고, "아~ 이 글은 내용이 정말 훌륭하구나, 양질의 포스팅이야"라고 생각해서 가져갈까요? 아닙니다. 결국 로봇은 얼마나 가독성 있게 작성을 했느냐, 검색 엔진이 원하는 형식대로 포스팅을 했느냐, 올린 날짜와 시간이 언제냐, 그 간 방문자와 조회수는 몇이나 되느냐 등등을 파악해서 포털사이트 리스트에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그럼 여기서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과연 어떤 글이 양질의 포스팅일까? 내용이 좋은 걸까? 아니면 이미지와 텍스트 수가 많은 글일까?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추측해볼 수는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봇은 일단 위 형식이 맞느냐에 첫 번째 테스트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 형식이 맞다면 올린 날짜 대비 조회수, 이미지의 용량, 텍스트 수 등과 같이 부가적인 내용을 테스트하여 합격한 글을 상위에 올려주고, 뷰탭에 보내주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셔야 할 것은 찍어내듯이 영혼 없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을 지양하고 포스팅에 열과 성을 다해서 한 개 올리면 "와 조금 빡센데?" 이런 느낌이 들도록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해야 결국 장기간 봤을 때 다른 블로그들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질의 포스팅 블로그
출처 - pexels

 

 

네이버 상위 노출이 답인가?

 

저는 네이버 상위 노출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이 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유입되는 곳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구글 상위 노출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상위 노출이 되더라도 오랫동안 자리 잡기 어렵고, 노출 로직 등이 변경되면 쉽사리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구글 같은 경우는 오래된 글인데, 계속해서 조회수가 유지되는 글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블로그들을 보면 2~5년 이상 된 글이 상위에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말씀드리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힘이다."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검색 엔진 노출 우선순위

 

 

최종 목표는 구글 > 네이버 > 다음 순

티스토리가 안정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내려면, 첫 번째로 해야할 노력은 애드센스 단가나 클릭률을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단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클릭율도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하지만 검색 기반의 블로그에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가장 핵심이 검색 엔진 노출이므로 구글에서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형식을 맞춰 포스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솔직히 구글에 비하면 포스팅 길이나 내용 등을 심사숙고하지 않아도 상위에 잘 뜨는 편이라, 굳이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로지 구글 노출을 위해서 달려가다 보면 위 세 가지 포털에서 모두 상위 노출이 되고 있는 내 블로그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모든 블로거님들과 항상 함께 성장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네이버 뷰탭과 구글, 다음 노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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