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mable의 듀얼 액션 스타일 RPG!! "KON" 전격 리뷰

Netmable의 듀얼 액션 스타일 RPG!! "KON" 전격 리뷰

 

 

 

 

일명 "유아인 게임" KON이 3월 30일 오전11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던 게임인데요~!

 

적은 시간이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느낀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리소스를 다운받는 중인데요~

첫 화면도 퀄리티가 후덜덜하네요ㅋㅋㅋ

 

패치를 받는 동안 인트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스킵!

 

개발사는 넷마블 블루라고 나와있습니다.

마구마구2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 블루인데

이번엔 실사풍 RPG 개발에 성공했네요~

 

아참~ 게임 그래픽 엔진은 유니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니티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낸 유니티의 끝판왕 게임이라고 소개를 하더라고요!

 

 

 

패치 진행이 90%가 되자 콘 메인화면으로 나오고 마무리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KON(이하 콘) 의 직업은 총 4개 입니다.

 

 

 

첫 번째 직업은 리디아 (맹세의 기사) 입니다.

 

리디아는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기사입니다

 

다른 RPG게임으로 비교하자면 몸빵+딜 근접딜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직업 선택화면에서 어떤 스킬인지 "미리보기"가 제공되는데요!

 

마치 PC게임의 롤을 연상되게 하더라구요 ~ 참 편리합니다.

 

 

 

두 번째 직업인 베인(환영의 검사) 입니다.

 

환영의 검사의 생김새로 보아하니 쌍검을 들고 있습니다 ㅋㅋ  빠른 민첩성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도적? 스타일로 보여집니다.

 

 

 

베인의 스킬 역시 미리보기를하여 보았는데 유저가 쉽고 빠르게 직업을 선택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세 번째 직업인 세레나(황혼의 마법사) 입니다.

 

딱 봐도 강력한 마법으로 상대를 제압하게 생겼죠?ㅎㅎㅎ

 

공격력 게이지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은 최대치 입니다.

 

멀리서 마법사를 상대한다면 누구도 이기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 직업인 카일(운명의 사제) 입니다.

 

사실 이 운명의 사제 생김새가 바바리안? 처럼 기사 같아 보이는데요 ㅋㅋ 의외로 성기사같은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몸빵을 하는 캐릭같네요 (아군을 치유도 하는 신통방통한 아이죠)

 

 

 

 

 

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일(운명의사제)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하고나니 함께할 파트너를 정하라는 팝업이 뜨네요~

 

확인!

 

 

 

파트너는 롤 이름에 친숙한 베인으로 정했습니다.

 

이 파트너는 나중에 변경 할 수 있으며, 파트너가 메인이 될 수도 있고, 서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변경가능)

 

 

 

 

 

전부 다 선택한 후 로딩화면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로딩화면에 나오는 팁들을 잘 읽어주시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으로는 로딩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 기다리기가 그렇더군요. 기기는 갤s7 엣지인데도 말이죠)

 

대신 로딩만 아니라면 엄청나게 쾌적한 환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로딩이 완료된 후 튜토리얼 겸 이야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진 13장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래픽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눈에 편안하지만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집중이 잘되네요!!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끝낸 후 메인화면 메뉴들을 하나씩 설명해줍니다. (아직 튜토리얼이죠~)

 

 

메인화면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고 알차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콘은 모험에서는 자동전투, 수동전투 모드가 존재하는건 기존 RPG와 똑같지만,

 

수동모드로만 할 수 있는 침략전이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 밑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

 

 

 

 

 

보스를 죽이고나서~~ 보상을 기다려야죠 ㅋㅋㅋ

 

 

파란색 물결!! 왠지 다른 RPG의 초반 보상들보다는 알찬 느낌!?

 

 

 

 

보상 받은 무기를 살펴보고자 소지품창으로 가봤습니다.

이전에 모바일 게임 히트를 플레이 했었는데요~

두 게임을 비교해보니 무엇인가 비슷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더 밝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렇다고 히트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ㅋㅋ

 

 

보시는 바와같이 강화, 진화, 합성, 재련이라는 아이템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제 모험을 떠났습니다. 월드1에 1 라우스트룸 용맹한 오크 전사를 처치하는 건데요~

초반 보상인데 파란색 희귀아이템이 많이 보입니다.

 

 

 

확인을 누르면 게임 준비 화면으로 가는데요

상당히 깔끔하죠?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본격적인 모험시작!!

오른쪽 상단에 파트너소환이 보입니다.

콘은 단순히 파트너를 소환 한 후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뿐만아니라

파트너의 스킬을 직접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듀얼 액션이죠!!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 갤럭시S7 엣지에서는 하나의 끊김도없이 고퀄리티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스킬들이 전부 잠겨있는데 레벨업을 통해서 스킬을 배울 수 있고, 앞 스킬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히트처럼 스킬 배치는 없고, 스킬 진화를 통해서 자동으로 진화된 스킬로 바뀌는 형식입니다)

 

 

 

 

드디어 만났다 요놈!

 

 

 

 

미안하지만 잡아야겠어 잘가라!

 

 

 

용맹한 오크전사를 무찌르니 2레벨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하죠?

 

 

 

 

모험 콘텐츠를 누르면 나오는 맵입니다. 1-1부터 20-9까지 있더라구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이 콘텐츠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히트에선 연계기가 있었다면

콘에선 기본 공격의 마지막 타격이 성공할 경우 일정 확률로 분기 액션이 발동됩니다.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요

 

 

 

 

에픽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뭉개집니다.

이 효과로 인해서 타격감이 증가하고, 몰입도가 증가하죠

 

 

 

 

분명 파란색들이 잔뜩 있었는데 초록색만 나왔어요 ㅠㅠ

 

 

 

자 모험 콘텐츠 맛보기를 해서 죽음의 땅 콘텐츠 잠금해제를 했으니

죽음의 땅이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죽음의 땅은 저와 파트너가 시간 내에 목표 킬수를 채우는 콘텐츠입니다.

목표 킬수를 채우면, 목표 킬수가 늘어나고, 추가시간을 주는 형식이에요!

추가 시간내에 목표를 완료하면 끊임없이 몬스터를 죽일 수 있습니다.

 

많이 가면 많이 갈수록 더욱 높은 점수를 받는데, 죽음의 땅도 랭킹이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추가시간 한번을 받았으므로 브론즈리그 8564위를 했네요 ㅋㅋㅋ 당연한 결과죠...

죽음의 땅도 맛봤으니 침투전이라는 콘텐츠를 열기 위해 모험을 좀 더 진행했습니다.

 

 

 

모험의 보스 스테이지에 들어가니 황금열쇠라는 걸 설명해주더라구요

 

 

황금 열쇠는 보스 스테이지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황금열쇠를 획득했다면,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상자가 나오는 모험 지역에서 원하는 상자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이놈이 보스입니다.

 

 

 

보스치고는 보상이 너무 짠데...?ㅋㅋㅋㅋ

하지만 전 황금열쇠를 획득했어요!!

 

 

 

 

마침 로딩이 침략전 팁이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참~ 모험, 죽음의 땅, 침략전 말고도

파티레이드, 고대의 미궁 콘텐츠가 있습니다.

 

차후 플레이하면서 해봐야겠어요!

결투장은 커밍순~

 

 

 

 

침략전도 역시 점수가 주어지고 랭킹이 있습니다.

이화면에서까지는 단순히 다른 유저를 침략만 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무려 내 아지트를 꾸밀 수 있고!

상대방에겐 내 메인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기존 RPG 장르에선 없었던 새로운 도전이라 재미를 증가 시키네요

 

 

 

 

일단 제 방을 꾸미기전에 다른 플레이어를 침략헀습니다.

 

 

 

승리! 상대방 장비를 보니 일반템을 착용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파란색 템인데.. 후훗

침략전에서 이긴다면 루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루비로 상점에서 확률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 방을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는 아니고

저도 처음인지라 자동배치를 눌러 배치했습니다 ㅋㅋ

나중에 공략을 통해서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캐릭터가 상대방을 만났을 때 말도 합니다 (신기방기)

하지만... 제 말이 금칙어라고 하네요 ㅠㅠ

아마도 게임QA 라는 말이 금칙어 같아요

 

 

 

 

방도 종류가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입장 할 수 있는 방이 달라지는데, 일단 저는 1레벨 2개밖에 없네요

12레벨이 되면 라우스트룸이 잠금해제 됩니다

ㅎㅎ

 

 

 

 

 

새로운 콘텐츠라 정말 기대됩니다.

어떤 전략들이 나올지 궁금하거든요

 

 

 

 

 

 

모험, 죽음의 땅, 침략전을 보셨습니다.

이쯤이면 RPG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퀘스트나 미션은? 이라고 의문점을 갖고 계실 텐데요~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편합니다.

퀘스트 바로가기로만 진행해도 초반 맵을 모두 진행하게끔 되었어서 초반유저가 즐기기에 귀찮지도,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채팅창이 오른쪽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메인 콘텐츠 화면을 방해하지 않았어요~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나침반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RPG게임을 하다가 이젠 무엇을 해야하지...? 하고 방향성을 잃어버릴 때가 있곤 합니다.

그 때를 위한 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침반은 방향을 알려주는 도구죠)

 

 

 

 

소지품창 색이 참 밝고 좋습니다. 왠지 파스텔톤을 사용하여 좀 더 눈에 편안함을 준 것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서 영웅교체를 할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소개해드리네요~

파트너를 메인으로, 서브로~ 설정 할 수 있고, 현재 설정한 파트너 외에 다른 파트너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스킬입니다. 스킬은 트리형식으로 강화됩니다.

스킬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성향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RPG게임이라면 모두 있는 도감 입니다.

도감으로 어떤 무기를 얻어야하는지, 어떤 무기가 좋은건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길드도 있습니다.

길드를 창설하려면 100000골드가 든다고 하네요

초반 무과금 유저라면 창설보다는 가입을 권합니다.

 

 

 

 

콘의 무료뽑기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중에 원하는 아이템 1개를 택하는 방식입니다.

초반 유저에게 선택권이라~ 이것 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요?

전 무기를 골랐습니다.

0시에 초기화되며 하루마다 1개씩 뽑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픽 퀄리티~ 고퀄

 

 

 

 

오우.. 고퀄~

하지만 나온 아이템은 저퀄 ㅋㅋㅋㅋ

 

 

 

 

 

 

퀘스트 외에 일일미션, 주간미션, 월간미션이 있습니다.

모험과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유저에게 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부여하는 것인데요

(사실 강해지기보단 퀘스트나 미션 깨는 재미도 따로 존재하니, 콘텐츠로 분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과금 유저들을 위한 아나이스의 축복 세트

 

 

성장 패키지 세트

 

 

 

 

 

 

이로써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미리 콘을 접할 수 있게 초반 리뷰를 완료 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게임은 역시 직접 해봐야 느낌을 알겠지만 확 느낌이 오지 않으신가요?

 

 

총평을 말하지만

방식은 기존 RPG와 비슷하지만

새로운 종류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 RPG를 즐기고 계셨던 분들도 콘으로 많이 오실 것 같아요...ㅋㅋ

그만큼 그래픽, 디자인, 기획적인 부분에서 많은 심여를 기울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버그와 결함에 대해서는 많은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요~

 

 

이상으로 3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시작한!!

콘(KON) , 유아인게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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