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본격적인 모바일 진출작!!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시장 반격이 시작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영상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프로젝트L과 RK를 공개했습니다.

PC시장의 주가를 올릴만큼 올린 엔씨소프트는

현재 그렇다할 모바일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리니지 헤이스트란게 있었음)

이번 2개의 작품은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높히겠다는 각오로 개발에 임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 출처 - 게임메카 & 유투브)

 

 

그 중 오늘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살펴보겠습니다!!

캐릭터 그래픽은 기존 리니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예전 넥슨의 PC게임 아스가르드와 비슷한 그래픽으로 부드러운 느낌과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각 캐릭터들은 소환수라 불리우고, 종류가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RPG와 다르게 PvP와 PvE가 공존하는 경쟁형 필드가 도입됩니다.

이 필드에서는 중립 몬스터가 등장하는 동시에 다른 유저들의 소환수를 공격하여 아이템을 약탈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시스템이죠? 바로 리니지)

 

이 경쟁을 통하여 필드를 혈맹별로 약탈하여 차지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경쟁구도가 가져오는 영향이 99% 좋은 것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ㅎㅎ

리니지1을 생각하게되면 안좋았던 간접 경험들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무엇인지는 리니지를 해보셨다면 아실겁니다~

 

 

무엇보다도 레드나이츠에서는 PvE엔드 컨텐츠인 오만의 탑이 존재합니다.

이 탑은 월드보스가 등장하게 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온라인답게 혼자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협동을 통하여 공략하여 월드보스를 등장시키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월드보스는 서버 전체의 사람들이 공략을 할 수 있다고하니 모바일게임으로 생각했을 때 스케일이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혈맹전용의 요새를 구축하고, 타혈맹과 요새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경쟁구도는 항상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적의식을 갖게 하는 도구죠)

 

그리고 게임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게임 거래 시스템을 구성"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게임이 또 다른 세계라면, 반드시 경제도 존재할 것 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여러방면으로 신경을 많이 쓴 작품 같네요!

 

정말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의 출시일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으나, 2016년 상반기에 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고, 전세계 5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영상 보시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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