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삼국지 등급표가 필요있는 게임일까?

요새 대세인 신작모바일게임 파이널삼국지 등급표가 필요있을까?

영웅 수집 RPG게임을 하다보면 언뜻 생각이 드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영웅 및 캐릭터 등급표를 살펴보고 좋은 영웅인지 나쁜 영웅인지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이는 3~4년전 몬스터길들이기에서 활성화된 것으로 파이널삼국지도 역시 등급표가 필요할까? 하고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의문점 한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파이널삼국지는 중국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게임입니다. 제작사는 1년이내에 서비스를 종료하게되면 100% 환불 365+ 서비스 제도를 시행했던 만큼 절대 그럴 일 없다는 걸 자신감으로 보여준 셈이죠.



파이널삼국지는 기본적으로 등급표가 필요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웅들의 가지는 기본 능력치와 스탯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영웅들의 인연이나 인지도에 따라서 자신이 성장시킬 영웅이 결정되게 되는 게임입니다. 고로 등급표를 찾으시는 수고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파이널삼국지는 총 영웅 6명을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 초반에는 3명을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총 6명의 영웅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레벨은 28레벨로 약 2일정도만 플레이하면 가능합니다. 특히 영웅들이 사용하는 스킬 이펙트가 화려하므로 스킬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파이널삼국지가 영웅 등급표가 필요없는 이유중 하나는 스토리를 통해 영웅끼리의 인연을 중시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어 스토리에서 만난 영웅들의 상성을 잘 이용하면 전부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황건적의 대장인 장각의 일러스트가 매우 사악하지만 멋진 모습을 하고 있네요. 파이널삼국지를 즐기시는 이유를 추가하자면 멋진 일러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황건적의 난을 물리치고나면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호뢰관이라고 나와있지만 우리에게는 호로관전투로 유명하죠. 호로관 전투에서는 유비가 등장합니다. 유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유비는 촉나라의 상징인 초록색으로 무장을하였고 백마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유비가 들고있는 자웅일대검의 일러스트가 아주 훌륭합니다. 신작 모바일 삼국지 게임중 스토리를 이어가는 게임은 거의 없고 RPG적인 요소만 있었지만 파이널삼국지는 스토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진정한 삼국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이널삼국지 등급표 이제는 더 이상 검색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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