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캐릭터 추천, 어떤게 나한테 맞을까?

리니지M 캐릭터 추천, 과연 어떤게 나한테 맞을까?

리니지M의 캐릭터(직업)은 크게 4개입니다. 군주, 기사, 법사, 요정

기존 리니지1을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캐릭터을 하실지 고민이 크실겁니다. 이 부분 게임타파가 해소해드리겠습니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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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 혈맹으로 다져지게 될 것이다.

군주라는 캐릭터는 주로 근거리 공격을 합니다. 그 외 혈맹원들의 버프나 디버프를 책임지는 캐릭터 역할군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이기에 평소 운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군주를 추천합니다. 

기사 : 힘으로 모든걸 파괴해주겠다.

기사라는 캐릭터는 주로 근거리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 어그로 끌 때 활을 들고 다니기도 하죠. 근거리, 원거리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클래스입니다. 방어력이 높고 지속 딜이 높으므로 탱커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기사를 추천합니다. 

마법사 : 무엇이든 한 방에 파괴시켜주겠어

마법사라는 캐릭터는 원거리 마법 딜러입니다. 하지만 리니지M의 마법사는 조금 특이합니다. 마법으로만 승부를 보는게 아닌 장비가 어느정도 된다면 일반 어택으로도 딜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또한 방어력 상승같은 버프를 자유자제로 쓰기 때문에 마법사가 몸빵이 무지 약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셔야 할 겁니다. 여러가지로 버프를 다루며 한 방 한 방 큰 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법사를 추천합니다.

요정 : 내 활이 어디서 날아오는지 맞추면 상금을 주겠어. 

요정이라는 클래스는 활을 주로 다루고 원거리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리니지에서는 요정의 몸빵이 가장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다가올 때 붙기까지 상당한 데미지를 입어야 합니다. 리니지M에서는 요정의 사거리가 엄청나서 활을 어디서 쏘는지 구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혼란스럽게 빠르게 적을 제압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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