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첫 TCG 클래시로얄 전격 리뷰!!

 

슈퍼셀의 첫 TCG 클래시로얄 전격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Supercell의 클래시 로얄 입니다.

클래시 로얄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받아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장르와 디펜스적인 느낌을 혼합한 게임 입니다.

 

 

 

 

 

 

 

슈퍼셀은 핀란드 게임기업으로 현재 모바일 게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슈퍼셀의 인기 비결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게임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클래시오브클랜과 클래시 로얄은 모바일기기 화면에서도 답답함없이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만약 클래시오브클랜과 클래시 로얄이 PC게임으로 나온다면 뭔가 어색하잖아요?ㅎㅎ

 

 

 

 

클래시 로얄의 장점은 가로보기가 아닌 세로보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기기를 걸어가면서나 지하철, 버스에서도 플레이하기에 거부감이 없기 때문 입니다.

(아무래도 가로보기보다는?ㅋㅋㅋ)

 

 

 

클래시 로얄을 시작하면

아레나 라는 등급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 아레나 등급은 플레이를 통해 크라운 점수를 높여서 올릴 수 있습니다.

 

 

훈련캠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주어지는 곳이며, 얻을 수 있는 카드들 중 대부분 쓸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클래시 로얄에서 플레이 후 얻을 수 있는 상자가 있는데,

그 상자를 얻고, 여는데까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그 상자들은 자신의 아레나 등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카드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양하고 좋은 카드를 얻으려면 아레나 등급을 열심히 올려야 겠죠?

 

훈련캠프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 중 프린스, 마녀, 베이비 드래곤, 화살, 파이어볼, 해골군대, 미니미카 등은

높은 아레나 등급에서도 꾸준히 사용 할 수 있는 카드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얻어 레벨업을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TIP 이제 막 시작한 유저가 결재를하여 상자를 산다면?

 

 

위에 그림의 보석 가격은 스크린샷 기준 아레나5등급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훨씬 가격이 쌉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초반에 결재를해서 상자를 산다면, 대부분 슈퍼 마법 상자에 눈이 돌아가실 겁니다. 그렇죠?!

하지만 초반엔 슈퍼 마법 상자를 2~3개 사서 5000~6000보석을 쓰는 것 보다!

10배가량 저렴한 자이언트 상자로만 5000~6000보석을 쓰는것이 더욱 더 좋은 효율이 나옵니다.

꼭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이언트 상자로만 사세요!

 

 

 

 

훈련캠프를 지나고 고블린 스타디움으로 오면!

드디어 본격적인 아레나가 시작됩니다.

아레나 1

 

 

아레나 1에서 얻을 수 있는 창고블린, 고블린은 마지막 아레나인 전설아레나에서도 자주 쓰이는 카드로 많은 레벨업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쓰시려는 카드만 레벨업 하지말고 돈이 나오는대로 모든 카드를 레벨업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카드 레벨 뿐만아니라, 왕의 레벨 즉 타워 레벨도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 타워들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빨리 아레나 등급을 올라 가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래시 로얄에선 낮은 아레나에서 얻은 카드라고해서 안좋은 카드가 아닙니다.

어떤 카드던 전략적으로 잘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효율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 아레나 4 등급이 되기전까지는 프린스 카드가 엄청나게 좋으므로

상자를 열어서 얻은 보석은 차근차근 모아 골드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프린스가 없다면 모든 골드로 프린스를 하나 사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무결재 유저들이 아레나5~아레나6 구간에서 많이들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요~

그 만큼 상대방도 실력 수준이 높아지고, 카드 레벨도 웬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전투가 더욱 치열해지고, 전략적으로 변하기 때문 입니다.

 

 

 

 

 

 

 

로얄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삼총사 카드가 핫하다고 들었는데요~

필자도 아직 로얄 아레나를 달성하지 못해서 사용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마지막 아레나인 전설 아레나!!

여기까지 왔다면, 사실 로얄의 초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레나 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게임 방식을 보시죠~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방과 자신을 소개합니다.

 

 

 

상대 타워와 왕, 내 타워와 왕이 똑같이 존재하구요~

하지만 아까 말한 왕 레벨, 타워 레벨이 상대는 6, 저는 7이죠?

이게 무슨 뜻이냐면~

타워의 최대 체력도 레벨에 따라 차이가 나고, 타워가 공격하는 공격력 또한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으면 높을 수록 아레나 점수를 올리기가 쉽습니다.

 

이 타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카드를 레벨업하거나, 클랜에 들어가서 카드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올릴 수 있는데요!

지원한 카드는 없어집니다. 하지만 없어지면서까지도 많은 지원을 해야 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으므로

자기가 갖고있는 카드도 지원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밑에 보이는 카드를 화면에 배치를 하면 되는데~

전진배치를 할수도있고, 후방배치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 요소가 바로 클래스 로얄의 많은 전략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이것말고도 최대 10개의 엘릭서를 효율적으로 잘 써야 하는것이 승리 포인트입니다.

 

 

 

 

 

상대는 컴퓨터 교관이므로 제가 승리하였네요~

하지만 같은 유저끼리 전투한다면, 전략이 좋은 쪽이 승리 하겠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는 보상 상자를 열어서 얻을 수 있고

무료상자, 크라운상자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상자와 크라운상자도 아레나에따라 받는 카드 수와 카드가 달라지므로

최대한 많은 점수를 획득해서 아레나를 높이는게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리뷰를 하고는 싶지만,

클래시 로얄은 워낙 변수가 많고 전략이 많은 게임이므로

정해진 카드 덱, 정해진 전략이 없습니다.

 

가장 정답은 자신이 덱을 구성해보고, 그 덱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그게 최상의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격과 방어같은 전략적인 기술을 알고싶으시다면~

메뉴에 가장 왼쪽에 있는 TV로얄에서 전설아레나 랭커들의 경기를 시청해보시면

파악이 되실 겁니다.

 

 

 

 

이상으로 클래시 로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