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용한 사기와 악용에 대한 고찰

비트코인 악용 어떻게 해결?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비트코인으로 사기를 하다가 검거된 범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악용한 사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가상화폐로써 사실상 추적이 쉽지 않고 출처가 불분명해 사기나 악용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온라인 사기, 해커들의 악용

최근 비트코인으로 사기를 치는 수법으로 가짜 비트코인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가상화폐라는 점과 추적이 힘들다는 점,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대포통장을 만들기 어려워져서 사기의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분명 비트코인의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가상화폐가 실제화폐를 대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올해를 강타한 랜섬웨어도 통장에 입금을하면 추적이 쉽게 들어올 수 있으므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이용해 돈을 보내라는 등 비트코인을 악용의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가상화폐들의 숙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해야할 숙제는 출처의 명확성, 화폐 이름이나 코드를 붙여 통장화 시키는 것,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게보면 가상화폐의 이름에 어울리진 않지만 화폐라는 것이 안정성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풀어 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태로 가상화폐가 정착된다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빗, 빗썸등이 지금 무력화 상태로 화폐로써의 입지를 굳힌다면 심각한 화폐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화폐가 갑자기 내 통장으로 들어와 이를 추적하여 실제 범죄로도 일어날 수도 있고, 해커 집단의 기승, 검은 화폐의 안식처로 이용, 화폐 세탁 등 여러 가지 범죄의 형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무한한 고찰을 통해 가상화폐를 어떻게 정착시킬 것 인가 고민을 많이 해야 할 것 입니다. 

한국형 가상화폐 거래소의 고찰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수천억이상이 전 세계적으로 왔다갔다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빗썸과 코빗등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비트코인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로의 좋은 시각으로만 광고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형 가상화폐에서부터 모범을 보여 악용 사례를 줄이도록 촉각을 세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커질대로 커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견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명한 가상화폐로써의 입지를 굳혀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