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분위기 맛 최강 카페, 더 커피 빌리지

마음의 여유를 찾다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용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 커피 빌리지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아무리 좋은 카페라해도 마음이 힐링이 되고 여유가 찾아지는 카페는 여기가 처음이었습니다. 시간대가 오후 1시 이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면서 뭔지 모를 마음의 여유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에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 확 눈에 들어왔죠. 사실 디긋자 모양으로 된 어마어마하게 큰 카페입니다. 더 커피 빌리지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아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좋은 커피를 마실 수가 있는 곳 입니다. 

나무색으로 되어있는 복층형 카페라서 그런지 눈의 편안함까지 추가가되어 커피 맛과 케익 또는 빵 맛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차 공간도 널널해서 고민하지 않고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뭔가 뚫리지 않은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곳은 작은 입구를 하나 통과하여 들어오는 테이블인데요~ 조명과 나무 색이 일치하여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도 있고 동창회 및 직장인 및 동호회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었죠.


고품격 카페의 디자인

여기 카페야? 미술관이야? 박물관이야? 이렇게 말을 할 정도로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에 사로잡혔습니다. 데이트하면서 도시에 있는 카페들의 밋밋한 공간을 매꿔주기도하고 사진도 잘나오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었죠.

조그마난 방에서 나와 뻥 뚫린 장소에서 햇볕을 받으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찾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곳에서^^

이 큰 건물의 전역이 와이파이 장소가되므로 노트북 작업 또한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데이트를 하는데 여자친구의 말을 경청하고 공부도 같이 하면서 마음의 힐링도 되는 카페!! 더 커피 빌리지의 디자인은 별 다섯 개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가장 중요한 커피와 디저트 맛은?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공부를 할 목적으로 노트북을 챙겨갔던 저희에게는 더 맛있는 식사류와 서양식 메뉴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먹을거리가 필요했습니다. 더치 스트레이트 커피와 더치 라떼를 주문하고 녹차 빵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마시는 저에게 더치 커피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준 커피였습니다. 한 마디로 와~ 풍부하다.. 이런 커피는 여기가 첨이야.. 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더 커피 빌리지의 장점이라면 겨울철에도 밖에 나가면 정말 신선한 공기가 불어오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과 수 많은 카페에서 내리는 더치 커피의 맛이 살짝 새롭다는 것!! 꼭 드셔보셔야 할 메뉴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 카페보다는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비싼 만큼 제 값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주말이라도 아침시간대를 추천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요~ 사람이 정말 4명인가 밖에 없어서 아늑하고 조용하면서도 시끄러운 도시 생활을 끝마치고 온 사람마냥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와 공부를 하고 오후 3시가 되어 갈 때쯤, 드디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약 오후3~4시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 같네요.

 

용인 처인구이므로 접근성이 좋고 매우 좋은 카페

카페 광고가 아니고 개인 블로거의 평과 소개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주소와 지도는 넣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더 커피 빌리지라는 상호와 용인 처인구라는 것만 아시면 네비게이션에 찍으셔서 다녀오시는건 어렵지 않으실거라 믿어요~ 아침 시간대에 가보시면 정말 좋은 기억때문에 주말마다 찾으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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