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출시전 반드시 알아야 할 꿀팁

리니지M 출시 D-3일로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니지M을 기대하고 계신걸로 조사되는데요. 시작하면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과금러들에게 아주 중요한 꿀팁 몇 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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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페이스북 판도라님께서 소개해드리는 정보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정보들로만 구성해봤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일단 리니지M의 클래스 정보입니다.

리니지1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에 몇몇 특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정은 혼자 레벨업하기 가장 무난하고 쉬운 캐릭입니다. 원거리 기술로 헤이스트를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솔플이 가능했었죠.

마법사가 강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리니지1 기반으로 이야기해드리는 정보입니다.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으로 버그베어들을 소환하고 다녀 어그로 끌기도 좋고, 카우들을 빠르게 소탕하고 다니기가 편합니다.

기사는 근거리 1:1 PVP의 최강자였습니다. 그 만큼 초고수들은 대부분 기사 클래스를 선호했었는데요. 마을 문 앞에 숨어서 기사가 PVP 신청을한다면 이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PVP를 좋아하신다면 기사 > 법사 순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군주는 특별한 장점은 돋보이지 않았던 캐릭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군주를 택하는 이유는 바로 혈맹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기 때문입니다. 리니지는 혈맹위주로 움직이는 게임이기 때문에 군주 클래스는 권력을 상징하는 캐릭이죠.

다음으로는 리니지M 무과금러들이 좋아할만한 꿀팁입니다. 아이템 드랍이 어디서 되는지 미리 살펴봅시다. 

공개된 아이템 드랍 위치는 죽음의 폐허, 산적 출몰 지역, 사이클롭스 소굴 세 군대입니다. 엔씨소프트에서 이런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은 초반에 날라다닐 수 있는 아이템을 얻는 자리임에 틀림없습니다.

바포메트의 지팡이, 바포메트의 갑옷 레벨 30~35정도에 사냥할 수 있는 맵으로 바포메트 아이템은 적어도 40~50까지는 착용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무과금러들은 이 아이템들을 필수로 봐둬야 겠습니다.

바포메트 아이템으로 그렇저럭 버티셨다면 45~60레벨에 얻을 수 있는 사일런스, 힐 올, 그레이터 힐 법서를 얻어야 합니다. 일단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법서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드랍 장소에서 다른 클래스의 무기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홀리 워크 마법서도 산적 출몰 지역에서 드랍된다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왜 대부분 법서만 공개했을까요? 초반 마법사의 수를 높이려는 계략일까요? 여러분은 사전 캐릭터 생성 어떤 클래스로 하셨나요? 필자는 기사를 선택했습니다. 리니지M을 하는 이유는 PVP를 하기 위함이 80%이상은 차지하기 때문이죠. 

D-3일이 남은 이 시점에서 여러분이 준비하셔야 할 정보는 바로 이런 꿀팁들을 숙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야 우왕좌왕하지 않고 곧 바로 폐왕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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