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삼국지 오락실 삼국지를 모바일게임으로!

삼국지의 명가 게임펍에서 던전앤삼국지를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던 제갈량 나오는 삼국지 게임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던전앤삼국지는 오락실 게임과도 같은 2D 횡스크롤 게임인데요. 어떤 게임인지 같이 살펴보시죠.

던전앤삼국지

그래픽만봐도 2D의 절정으로 느껴지는 오락실게임 같은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던전앤삼국지를 플레이하다보니 꾀나 중독성있는 음성으로 유저를 한방에 사로잡았습니다. 


유저와 실시간 PVP가 존재합니다. 요즘 게임에서 실시간 PVP 콘텐츠가 없다면 사실상 인기를 끌 수 없습니다. 또한 게임 매출에도 상당한 저하가 있는데요. 사실 실시간 PVP를 구현하는 기술이 살짝(?) 복잡하고 어려워서 구현을 하지 못하는 작은 게임회사들도 많다는 사실!!


▲야비한 플레이 ㅎㅎ


던전앤삼국지 캐릭터

던전앤삼국지 캐릭터는 전사, 자객, 법사를 선택할 수 있고 각 캐릭터마다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로 나라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업데이트 준비중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하네요. 필자는 일단 전사를 선택했습니다. 


자객이라 굉장히 민첩하고 온몸에 피닉스처럼 불이 붙어 있는 캐릭터입니다. 작은 체형에 민첩한걸보면 탱은 조금 힘들겠고 굉장히 빠른 지속딜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사는 아이스 기술을 쓰는 듯 하늘색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굉장히 강한 마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인건 여타 게임과 비슷하군요. 



RPG게임답게 마을 로비가 있습니다. 이 마을에선 여러가지 NPC와 가방 그리고 영웅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모습인데요. 이 부분에서 제가 오락실에 있는 제갈량 나오는 삼국지가 딱 생각이 난겁니다.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지금 20대후반 30대초중반 이시라면 제가 어떤 게임을 얘기하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스테이지의 보스를 격파하고 클리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여타 RPG와 방식이 다르지는 않네요. 하지만 2D 횡스크롤 게임만의 감성으로 굉장히 오락실 다운 추억팔이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영웅 관리입니다. 영웅 관레에서는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 해제할 수 있고 진화와 빠른 강화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의상(코스튬)을 입히면 캐릭터가 더 강력해지는 효과가 있으니 반드시 착용해야 할 대상입니다. 



▼오락실 제갈량 나오는 삼국지

어린 시절 참 재미있게.. 오락실에서 거의 살다시피했던 게임중 하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던전앤삼국지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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