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체 광고, 애드센스 어떤 영향을 줄까? 꼭 워드프레스 운영해야 할까?

요즘 난리입니다.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 달리고나서 게제제한이 걸렸다는 분들에서부터 수익이 반토막 났다는 이야기까지 참으로 많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걱정이 되어서 티스토리를 계속 해야 할까, 워드프레스로 옮겨야 할까를 고민하시는 분일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티스토리를 굉장히 오랫동안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티스토리를 계속 하시되, 워드프레스를 서브로 슬슬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워드프레스가 굉장히 생소할 수 있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 쓰기가 완벽하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티스토리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티스토리 자체 광고 영향

우선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 때문에 영향을 받고 계시는 분들은 굉장히 고수익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또는 아직 방법을 몰라서 1달러~10달러 내외 분들의 수익은 거의 변함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아직까지는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영향을 없지만, 일찍부터 워드프레스를 건드렸고, 운영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주 블로그가 워드프레스 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이런 걱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저품질은 다음만 걱정 하면 되는데, 다음은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과 네이버가 주 노출 무대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가 답인가? 네! 답 입니다

분명 영향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광고 외에 자체 광고가 생기기 떄문에 사람들이 내 광고 대신에 그 광고를 눌러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이제 거의 티스토리를 유지만 해놓고 모든 것을 워드프레스만 운영하려고 합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워드프레스 어려워서 못하시거나,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제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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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로 오랫동안 쭉 수익을 내시려면, 이제는 탈 티스토리를 해야 할 시대 입니다. 이 것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미 하신 분들은 유지를 해주세요.

정책은 계속 바뀌지만, 무료 이용이라는 메리트도 있기 때문에 버리시는 것보다는 아래 방법처럼 운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티스토리 80%, 워드프레스 20%으로 진행
• 워드프레스 방문자가 어느정도 나고, 수익도 상승하고 있다면, 워드프레스 비중을 점차 늘린다.
• 워드프레스의 방문자 및 수익이 티스토리를 근접했다면 워드프레스 비중을 더 늘린다.
• 최종적으로 워드프레스 90%, 티스토리 10%으로 진행하게 된다.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가 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워드프레스가 티스토리보다 좋은 이유, 워드프레스를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워드프레스의 비밀

워드프레스는 보통 다음은 대부분 저품질이 빨리 옵니다. 왜냐하면 관련 링크 또는 업체 링크 등의 여러 링크를 자유자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음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구글과 네이버가 주 무대입니다. 하지만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경우 시간이 좀 흐르고 포스팅이 쌓여야 노출이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구글에 최적화되는 기간을 약 3개월로 잡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축해드리는 워드프레스는 구축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구글 1페이지에 노출되는 글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빨리 구글과 네이버에 노출이 되느냐 "이 것"에 비밀이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구글 SEO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구글은 페이지가 빠른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워드프레스도 생각보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축을 해드리는 워드프레스에 경우 구글 측정 속도 모바일, PC 모두 100점이 나옵니다. 물론 포스팅 수가 늘어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 점수는 조금씩 내려가지만,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구글이 가장 좋아하는 워드프레스가 처음부터 되는 것 입니다.

 

워드프레스는 티스토리처럼 이럴 일이 없나요?

네. 없습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지 티스토리처럼 서버를 운용하여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메인에서부터 서버까지 모두 내가 비용을 지불하고, 개인 소유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 쓴 포스팅은 끝까지 내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다릅니다. 글 3000개를 몇 년에 걸쳐서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창작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일테지만, 소유자는 티스토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자체 광고 사태까지 터졌고, 급기야 워드프레스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어워드프레스에 눈을 돌린 분들은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티스토리는 정말 유지만 하시거나,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시작 하시되, 감을 익히시면 바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은 괜찮다던데요?

현재로써는 2차 도메인을 받고 연결하면 자체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SSL 인증서 설치가 되지 않아 페이지 들어올 때마다 안전 하지 않은 사이트라고 뜨고 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신 분들도 자체 광고가 노출될 것 입니다. 이번 티스토리의 의지는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티스토리 서버를 이용한다면, 취해질 조치 입니다.

그래서 2차 도메인도 현재 자체 광고를 막을 수 있는 임시 방편이지, 해결책이 아닙니다. 해결책은 워드프레스를 운영하시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워드프레스, 어려워서 하지 못하신다면 구축 제가 도와드릴게요. 비록 비용은 있지만 워드프레스로 만들어나갈 제 2의 월급을 생각하신다면 비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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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는 정말 선을 넘었습니다. 차라리 무료에서 부분 유료 라던지, 서버 비용을 받는 다던지 등으로 해결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로 글을 쓰는 지금, 왜 티스토리에 글을 쓰느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유지를 하는 겁니다.

물론 제 주 블로그는 현재 워드프레스 몇 개를 더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는 주 블로그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서브 블로그라고 말씀 드릴 수 있네요.

워드프레스가 답인 지금, 구축만 원하시거나 애드센스 승인과 기초 노하우까지 알고 싶으시다면 위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