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ely와 Skybound의 합작, 더 워킹데드 : 로드 투 서바이벌

안녕하세요 게임타파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모바일 게임은

AMC 방송사에서 방영중인 미국드라마

"더 워킹데드"의 IP를 이어받아

개발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름은 더 워킹데드 : 로드 투 서바이벌!
워킹데드 팬이라면 한번쯤 즐겨보셨겠죠?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면 다운받아 보세요ㅎㅎ

 

 

 

 

더 워킹데드 로드 투 서바이벌!
요즘은 로딩할때 재미있는 말로 로딩중임을 알리는 것이 대세인가봐요~

그림체가 상당히 만화스럽습니다

마을을 건설하고, 식량과 자재, 사람들을 수용 할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컨텐츠를 그대로 옴겨놓은거 같아요!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 강력한 마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을을 건설하고 강력한 무리가 되기 위해선 스토리 모드를 해야하는데요~ 시뮬레이션적인 요소와 RPG의 요소를 합쳐놓은것 같았습니다.

반가운 악당! 거버너!

본게임은 턴제로 진행 됩니다.
한명 한명 적을 선택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통해 Ap를 쌓으면 러시!라는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기술이 다르니 팀 조합을 좀 더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해놨습니다.

궁극기 시전 모습

이 캐릭터는 우리의 한국인! 글렌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격이라는 컨텐츠도 존재하는데요~
다른 유저의 마을을 습격하여 식량과 자재를 빼앗아올 수 있고, 명성 점수에 따라 랭킹도 존재합니다.

습격 입장!

다른 게임과 동일하게 미션이 적용되며 일일, 도전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도 할 수 있군요!
참 많은 컨텐츠를 구현해냈네요!

팩션이라는 컨텐츠는 길드와 클랜의 개념입니다.

팩션에 가입하여 다른 팩션과의 전쟁도 할 수 있는 그래픽은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아마 워킹데드를 보시는 분들이 플레이 할 시 재미를 두세배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드라마 워킹데드는 10월달 방영이네요ㅜㅜ
워킹데드를 기다리며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떠세요?

 

플레이 영상 한번 보시죠~~

 

 

 

이상으로 더 워킹데드 : 로드 투 서바이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