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주범,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은 언제?
- 자동차 이야기
- 2017. 10. 8.
대략 2030년쯤이면.....
현재 자동차는 대부분이 내연기관이 있는 자동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료를 넣고, 태우면서 동력을 얻는 자동차들이죠. 이런 자동차들의 공통점은 매연이 나온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 자동차 매연이 전 세계적으로 대수가 많아지면서 심각한 수준까지 환경을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아셔야 합니다. 휘발유와 경우를 태우는 자동차들이 파괴하는 환경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비슷한 수치로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도구이므로 지금 전 세계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들을 퇴출할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환경 오염 위험군
위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풍경은 아닙니다. 하지만 명절만되면 비슷한 교통 체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또한 5천만이 조금 넘는 인구지만 자동차의 등록률은 집마다 2대가 가까워지고 있는 실정이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환경 파괴에서 안전한지 따져보아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중국의 황사와 모래바람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나라지만 중국에서 흘러온 오염물질 탓만하고 있는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 환경을 지킬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할까요? 우리나라도 약 15~20년전보다 환경 오염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심각한 수준입니다. 강원도의 흐르는 샘물을 그냥 마시는 일도 거의 없어졌죠. 약 20년전엔 가능했는데 말이죠.
이러한 환경파괴의 주범중 자동차 매연이 차지하는 비율이 꾀나 높습니다. 이전 기술로는 내연기관 자동차밖에 만들지 못했다면 지금은 전기차도 국산 자동차 비율이 꾀나 높아 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또한 환경 오염의 주범을 퇴출해야할 시기를 정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중국의 탓만 하고 있을 때가 아냐
독일, 중국, 인도는 벌써 움직이고 있어
독일, 중국, 인도 세 나라는 벌써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들을 규제하는 시기를 정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를 등록할 수 없게 된다니 앞으로 13년후면 모든 국민이 전기차를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죠. 독일과 중국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의 퇴출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선진국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 역시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경에서 선진국이 된다면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든 자동차가 전기를 사용한다면 인프라 구축이 가장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일 것 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약 2040~50년정도부터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볼 수 없도록 마련을 한다면 환경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원 고갈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되겠죠.
전기차 배터리, 없어서 못 팔정도
현재 전 세계 대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생상하고 연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교체가 된다는 발상에서 경쟁이 심해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이렇듯 앞으로 20~30년후면 모든 거리에서 전기차가 활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라고 다들 느리고, 얼마 못가나?
물론 지금은 휘발유와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BMW i 시리즈는 전기 반, 연료 반으로 움직이는 슈퍼카입니다. 전기차로도 충분히 슈퍼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바꿔준 자동차이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의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 진다면 전 세계에서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로의 탈바꿈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만약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뀐다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가능 하신가요? 필자도 처음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지만 전 세계가 한번에 전기차로 바뀐다면 환경 오염의 수준이 20% 가까이 떨어진다고 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루 빨리 전기차 연구가 완벽히 되어서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뛰어나게 생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