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이코스 대항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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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8.
아이코스 잡을 수 있을까?
KT&G에서 아이코스의 대항마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합니다. 현재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T&G의 점유율이 상당히 많이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이대로라면 -10% 정도의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코스보다 더 편리하고 좋은 전자담배를 출시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공개된 바에 의하면 아이코스의 대항마인 가칭 릴을 출시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 아이코스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많이들 구입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이코스 어떤 전자담배 인가?
아이코스는 신개념 전자담배로 유명합니다. 일단 태우지 않는 히팅 시스템으로 타르 발생율이 낮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논란이 되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해 물질이 10분의1이라던 아이코스를 직접 연구해보니 유해 물질이 일반 담배와 비슷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적지 않게 함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적진 않겠습니다. 관련 기사가 많아요!^^
사실 아이코스는 관리비가 일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고 봐야 합니다. 기계를 구매해야하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히츠라는 스틱 담배를 구매해야하는데 가격이 일반 담배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자들이 피는 담배로 인식되곤 합니다.
KT&G에서 출시 예정인 아이코스 대항마?
신개념 전자담배가 출시되자마자 전자담배의 골든타임을 한국에서 놓치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아이코스의 점유율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반 담배만 고수한다면 앞으로 10~20년후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도산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신기술을 앞세워 비슷하거나 더 좋은 전자담배를 출시해야 하는데요. KT&G에서 아이코스와 비슷한 전자담배를 출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사실 현재로써는 어떤 제품인지, 어떤 이름인지, 언제 출시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름은 릴, 출시는 약 11월쯔음으로만 공개되고 있어서 더욱 더 정확한 글을 전해드리기가 어려운 상태이죠. 하지만 출시된다는 정보 하나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요. 국산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제품으로 흡연가분들을 찾아뵙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